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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금 잡것 가득
대망의 새벽맞이 개소리 마지막편 이번엔 기대했다가 실망한 게임들 게임이 재미없었다거나 못만들었다는게 아니라 기대한거랑 달랐다에 가까운 게임들 여기 말하는 게임들이 구리다거나 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ㅋㅋ;;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일단 플레이는 플4 리마스터로 했다. 뭐라 해야하지... 딱 그런 느낌이었다. 다른 게임에도 있을법한 것들을 정말 극한까지 갈고닦은 게임? 솔직하게 말해서 정말 완벽하게 다듬어진 평범한 TPS 게임 하는 느낌? 스토리도 극찬을 하던데 성우 연기나 표정, 감정 묘사는 좋고 스토리는 그냥 무난했던거 같음. 뭐 생존자나 황무지 난이도로 하면 게임이 확 달라진다느니 하던데 일부러 그런 힘든걸 할 생각은 없고; 사람들은 막 극찬을 하던데 난 그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더라 정말 잘만든 ..
1번에 쓴 게임들이 '와 이건 인생겜이야!' 정도라면 여기 게임들은 '오~잘만들었어 재밌어!' 정도 사실 경계가 애매함 여기 쓰는 것 중 몇개는 1번으로 올라가도 상관 없는 수준 암튼 여기 쓰는 애들도 진짜 재밌게 한건 맞음 1. 다크 소울 3 이 게임은 두번 샀다 플4로 한번 스팀으로 한번 왜 두번 샀느냐 얘를 한창 할때 플4의 시디뱉기가 너무 심해졌다 시발 이루실에서 시디 튀어나올때의 악몽이란 개씨발..... 아무튼 그래서 제대로 해본건 스팀판 블러드본으로 입문했으니 두번째 프롬게임 템트리는 가지지 못한 자 근력몰빵 노마법 노주술 아이템은 온리 에스트병 노방패 노패링 특대검 양잡 가이 방패는 양잡하려고 안들고(등이 비니까 심심해서 널빤지 방패 장식 정도) 그레이트 소드 or 연기의 특대검으로만 진행함..
잠이 안와서 대충 싸지르는 글 생각나는대로 수정없이 막 적어야지 히히히히힣 일단 여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재밌게 한 게임들 근데 사실 10년전 쯤에 PSP 몬헌 서드가 패키지 게임 입문인 응애 게이머라 많은 기억은 없음 그리고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걍 기억나는대로 히히히 1. 블러드본 와 진짜 이거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너무 좋고 또 하라면 또 할 수 있다. 프롬 게임 입문작인데 지금도 야남 거리 집회나 금단의 숲 첫인상이 뇌리에 팍 박혀있음 분위기, 사운드, 시스템, 아트, 게임 플레이, 레벨 디자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명작 교단의 돌망치가 주무기였는데 원래 무식한 맞다이 딜탱을 좋아하기도 하고 변형전 한손검이 생각보다 준수했음 오로지 수혈팩만 사용해도 게르만이건, 레이디 마리아건, 루드비히건 ..
파 크라이 3랑 프로스트펑크 해보는데 둘다 영.... 파크는 4랑 5를 둘 다 해봐서 좀 그런거같고 프로스트펑크는 게임 자체가 별로네요 ㅋㅋ... 의욕을 다시 살려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재료는 후추만 조금 추가하고 백쌤이 말씀하신대로 달걀이 부풀어오르게 익혀서 먹어봤습니다. 계란 듬뿍넣은 진라면이니 당연히 맛이야 있는데...음... 개인적으로는 이 정성이면 참깨라면에 청양고추, 후추, 파 넣고 계란 하나 푸는게 더 맛있고 편한거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