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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금 잡것 가득

위 영상보고 유능한 조종사 도전과제 달성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어렵네요;; 태양 중력, 정거장 속도, 우주선 속도 전부 계산해야합니다. 심지어 안착 시키면 끝이 아니라 거기서 또 나와서 정거장 내부로 직접 들어가야 달성... 착지 시킬 곳이 평지가 아니라 더 끔찍합니다 ㅂㄷㅂㄷ

노멀 난이도로 2시간 8분 클리어해서 도전과제 마무리했습니다. 1회차를 하드로 에너지, 체력, 쿠나이, 코스튬, 큰 회복 통만 모으고 2회차를 노말로 스피드런 하면 쉽습니다. 지도 링크 : https://www.playstationtrophies.org/forum/4425067-post6.html PlaystationTrophies.org - View Single Post - Strider - Trophy Guide & Road Map Last edited by BreadSkin; June 20th, 2015 at 11:33 PM. Reason: Editorial Sweep www.playstationtrophies.org 위 링크 지도에서 도전과제 해당하는 것들만 보면서 하면 금방 합니다. 엔딩 보기 ..

개인적으로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속도감도 있고 난이도도 적당하고 의외로 괜찮게 만들어진 게임이네요. 문제라면 고전작의 리부트로 부활했지만 이 작품이 흥하지 못해서 후속작이 또 못나올거같다는 정도(...)

플레이 타임이 세시간 정도라 후딱 해치웠습니다. 소감은 음....여러모로 예상을 많이 빗나가는 게임이였습니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 둘 다요. 생각보다도 그래픽이 안좋고, 생각보다도 조작이 불편한데, 생각보다도 내용이 어둡고, 생각보다 볼만한? 음 미묘하네요. 나쁜 인상은 아니지만 그렇게 좋은 인상을 받은 게임도 아니였습니다.

플스4가 고장나기 전에 해봤던 작품인데 이번에 에픽 독점이 풀리고 스팀에 출시되어 다시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해봐도 역시 훌륭하네요...연출이나 그래픽이나 여러모로 흠잡을 곳 없는 작품입니다. 운좋게도 도전과제까지 한번에 수월하게 해치워버려서 기분이 더 좋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카드 게임이지만 솔직히 덱 짜는 재미나 전략보다는 스토리쪽 비중이 훨씬 큰 느낌입니다. 그래도 퍼즐은 기발한게 많아서 머리 쓰는건 오히려 본편 궨트보다 이쪽이 더 인상적이네요. 도전과제는 선택지로 몇개 날아가는 것만 주의하면 1회차로도 할만합니다. 물론 공략은 어느정도 참고하는게 필수지만요 ㅎㅎ;

"스톤 하스" 여관 폭탄을 두개 소환하는 교수 무작위 피해를 주는 1/1 폭탄 두개 죽으면 적 하나를 가져오는 "실바"엔 바람추적자 보상 카드는 "눈보라" 어디서 많이 본 여관 간판 의외로 궨트 룰 내에서 하스스톤 재현도를 높게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 마침 한국 한정같지만 3막 내내 함께하는 가보르의 성우가 여관주인 성우라 더욱 친숙합니다 흠흠 이런 작정하고 만든 패러디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