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옥토패스 트래블러 (3)
게임 조금 잡것 가득

도전과제 공략 1탄에 이어서 2탄입니다. 아직도 흉악한 게 많이 남았습니다...! 4. 독수리의 눈 - 모든 숨겨진 아이템을 찾았다. 일단 이 도전과제에서 말하는 '숨겨진 아이템'이란 알핀이나 사이러스로 '숨겨진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얻었을 때 필드에 등장하는 아이템들을 말합니다. 즉, 무슨 뜻이냐? 알핀이나 사이러스로 모든 NPC를 한 명 한 명 캐묻고 다녀야 합니다. 심지어 너무나 당연하게도 이 도전과제 역시 한번 놓치면 영원히 얻을 수 없는 숨겨진 아이템들이 존재합니다. 이쯤되면 개발진의 악의마저 느껴집니다(...) 1) 클리어브룩의 제프 - 모든 캐릭터의 챕터 4를 클리어하면 사라짐 2) 클리어브룩의 메릴 - 메릴의 사이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라짐 3) 올베릭 챕터 3 웰스프링의 베일 - 올베릭..

닌텐도 스위치에는 업적 관련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스위치판에는 도전과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옥토패스가 스팀으로 통해 PC로 이식되며 도전과제가 생겼는데 그 난이도가 아주 골때립니다(...) 20년 6월 25일 기준으로 트레이너로 조작한 유저를 포함하고도 0.3%라는 극악한 완료율이 바로 그 증거죠. 드디어 정식 한글판이 나오는 만큼 스팀을 통해 접하시는 분도 많을거고, 그 중 도전과제를 노리는 분들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도전과제를 깨면서 유용했던 팁 몇개 공유해보려 합니다. 1. 전략가 - 모든 적의 모든 약점을 알아낸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도전과제의 끝판왕이자 가장 쓰레기같은 업적입니다. 옥토패스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본 작품에는 도감 시스템이 없습니다. 즉, 게임을 하며 만난 모든 적을 일일히 ..

* 스토리에 대한 간접적인 누설이 있습니다 타이틀명 : OCTOPATH TRAVELER 출시일 : 2019.06.08(steam) 개발 : SQUARE ENIX, Acquire 플레이한 플랫폼 : PC(steam) 사용 한국어 패치 : https://joonie86.github.io/index.html 공식 한국어화 예정 고전 jrpg의 현대적 재해석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회사를 꼽으라면 스퀘어 에닉스가 절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비교적 최신 작품으로만 눈을 돌려봐도 슈퍼패미컴 시절 파이널 판타지 스타일의 '브레이블리 디폴트'와 기존 시리즈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훌륭히 발전시킨 '드래곤 퀘스트 11'이 대표적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그 중 브레이블리 디폴트 제작진의 신작이다. 브레이블리 디폴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