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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금 잡것 가득
타이틀명 : Wattam 출시일 : 2019.12.07(PS4), 2020.12.19(steam) 개발 : Funomena 플레이한 플랫폼 : PC(steam) 공식 한국어화 '타카하시 케이타'는 수많은 게임 개발자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대표작인 '괴혼'을 통해 보여준 그의 난해한 작품관은 대중성과 거리가 먼 듯하면서도 동시에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기묘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그의 새로운 작품인 'Wattam'(이하 왓탐)이 출시되었다. 초밥과 변기가 손잡고, 먹히고, 터지고, 구르고, 날아다니는 이 작품은 타카하시 케이타만의 기괴한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게 뭣허는 게임인고? 왓탐의 주인공이자 수염 난 초록 네모인 '촌장'은 모자 속에서 마법..
음...개인적으로 꽤나 기대했던 작품인데 실망스러웠습니다. 버그도 너무 많고, 조작도 이상하고, 컨텐츠는 부족하고, 도전과제는 단순 노가다...
타이틀명 : DEATH STRANDING 출시일 : 2019.11.08(PS4), 2020.07.14(steam) 개발 : Kojima Productions 플레이한 플랫폼 : PC(steam) 공식 한국어화 편리한 시스템으로 기반을 다지고 그 위에 재미를 구축하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게임의 모습이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과 온갖 아이템이 들어가는 비현실적인 가방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뿐, 그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시스템에서 재미를 찾는 게이머는 거의 없을 것이다. 잘못 달리면 평지에서도 넘어질 수 있고,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잡는 것조차 어렵고, 모든 아이템이 부피와 무게를 가져 한꺼번에 들고 다닐 수 없고, 공격을 받으면 등에 맨 아이템이 부서져버리는 게임을 누가 하고 싶겠는가? 하지만 놀랍..
80시간만에 전부 끝냈습니다 간만에 큰 게임을 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ㅠ 소감은 음...정말 괴팍한 작품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 리뷰는 천~천히 써봐야겠습니다
타이틀명 : Virginia 출시일 : 2016.09.22(steam) 개발 : Variable State 플레이한 플랫폼 : PC(steam) 공식 한국어화 당신의 눈앞에 영화가 상영 중이고, 당신의 손에는 스위치가 하나 쥐어져 있다. 영화는 10초마다 한 번씩 정지될 것이며 그 순간마다 버튼 한 번씩 눌러야만 영화는 다시 재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 번거로운 과정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비록 영화는 아니지만 물음에 답해줄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여기 있다. 그 이름하여 'Virginia'(이하 버지니아)다. 우와!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버지니아는 매우 단순한 2시간 분량의 1인칭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전투도 없고, 퍼즐도..
아래는 도전과제를 작업하시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입니다. 1. (중요)진행 중 종료하거나 챕터를 옮기면 도전과제를 획득하지 못합니다. 클리어에 2시간 정도가 요구되니 시간이 충분할때만 작업하세요. 2. (중요)대부분의 도전과제가 여러 챕터에 걸쳐서 작업해야만 합니다. 천천히 진행하면서 한번에 다 깨는걸 노리세요. 3. (중요)무조건 두번 이상 클리어해야만 하니 1회차에 몇개 놓쳤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4. 만약 놓친 도전과제가 있다면 챕터 선택으로 작업해도 됩니다. 다만, 챕터4와 챕터28에서 작업하는 도전과제라면 챕터4부터 28까지 그대로 쭉 진행해야만 하는 식으로 매우 불편하니 가능하면 회차 돌릴때 전부 작업하세요. 5. 깃털과 꽃 수집은 글로 이해가 어렵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아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