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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금 잡것 가득
타이틀명 : Ori and the Blind Forest Definitive Edition출시일 : 2016.04.28개발사 : MOON Studios플레이한 플랫폼 : PC(steam)사용 한국어 패치 : 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0701668636 플랫포머는 게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르 중 하나이자, 오랫동안 그 생명을 유지하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르입니다. 누구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이 분야에선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플랫포머는 오랜 세월 제작되어온 장르인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같은 고전적인 플랫포머부터, 록맨으로 대표되는 런앤건, 슈퍼마리오64로 정립된 3D 플랫포머, 비선형적이고 불친절..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896064&memberNo=24985926&searchKeyword=%ED%8A%B9%ED%97%88&searchRank=2 스트리트 파이터의 아버지 니시타니 아키라가 게임업계의 미래를 위해 커맨드 특허를 포기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의 멋있는 명언이나 편집으로 포장되는 미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국내 어떤 게임잡지에 실린 내용이라고는 하지만 그 부분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 가장 결정적인건... 아키라 본인이 팬의 질문에 자기도 몰랐고 변호사한테 물어봐서야 알았다고 합니다.(심지어 스파2도 아닌 스파1 시절이라고) 결과적으로 등록하지 않은게 잘한거 같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하고 아..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2134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stark&no=78533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디씨에서 로스트 아크의 스토리가 고전 명작 타이의 대모험 스토리를 통째로 베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근거가 있는 글이니 사건에 관심있으시다면 한번씩 읽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국산 게임이 스토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아 씁쓸하군요...
5천원어치입니다 맛이야 뭐 우리가 생각하는 케찹 맛 가득한 시장탕수육 맛이지만 싸고 양 많아서 좋네요 ㅎㅎ 고기도 큼직큼직하게 씹히는게 좋아서 잘먹었습니다
배틀로얄 게임이 유행이긴 하지만 설마 죠죠가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군요(...) 타이틀명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라스트 서바이버입니다.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되며 플레이 인원은 20명, 2019년 1월에 로케테스트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공개된 스크린샷으로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처럼 듀얼쇼크4 기반의 컨트롤러를 쓰는거 같으니 후에 가정용 출시도 기대해볼만 하군요. 죠죠와 배틀로얄의 조합이라니 참으로 생소한거 같으면서도 어울리는 기묘한 조합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왕 만드는거 원작 팬으로서 제대로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얻긴 얻었는데 저는 필요가 없어서 아깝네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다면 이메일이랑 원하시는 게임명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아있는 게임이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침내 엔딩을 봤습니다 와아! 리뷰를 쓰기전에 간략하게 소감만 쓰자면...스토리는 엔딩도 엔딩이지만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네요. 미국 한복판을 변호사인 존 시드를 이용해 법적 구속도 피해가며 군대로 무장하고 종교로 점령하는건 너무 무리수같고; 납치 자체가 전부 강제 이벤트로 이루어지니 윙슈트 타고 날아가다 납치당하면 어이가 없을 지경이네요...진행도 너무 갑작스럽고요 게임 플레이 자체는 뭐 파 크라이 그 자체입니다. 큰 발전도 큰 퇴보도 없었던거같네요. 동료시스템은 ai가 조금 아쉬웠고 무기 밸런스도 전작에서 수정도 거의 안되면서 종류만 줄었지만 그래도 기본 재미는 보장됩니다. 자세한건 리뷰를 쓰면서 다루겠습니다! 그럼 리뷰 때 뵙겠습니다(꾸벅)